실내 세차 주요 순서는 다음과 같이 합니다. 제 개인적인 간편 방법입니다.

1. 가장 먼저 대시보드, 시트, 컵홀더  등 손이 닿는 윗부분 위주로 진공청소기로 조심스럽게 먼지를 빨아들입니다. KF94 마스크  필수, 장갑도 끼면 좋습니다.

1. 네비게이션이나 계기판 등 흠집 주의 : 부드러운 솔이나 먼지청소포로 부드럽게 닭거나 순수 물만 사용한 물티슈 또는 물에 적신 극세사 걸레로 아주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스크래치 주의!!!
시트는 먼지를 빨아들이고, 가죽보호제나 실내 클리닝 세제로 가볍게 닦아주는데, 냄새가 싫거나 아기가 있다면 화학제품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전, 그냥 물에 살짝 적신 일회용 행주로 가볍게 닦거나 오염이 없으면 패스하는 편입니다.


2. 세차장에선 매트 세척기가 있으면 간단한데, 집에서 할 때는 보이는 부분의 먼지를 청소기로  빨아들입니다. 오염이 심하거나 세척한 지 오래되었다면 매트 세척기 사용을 추천드리며, 저 같은 경우 세척 후 건조할 동안 예비용 매트로 교대로 사용하곤 합니다.

3. 트렁크도 청소기로 먼지등을 빨아들입니다.

4. 먼지가 어느 정도 청소가 되면 이제는 젖은 극세사 타월이나 순수 물로 된 물티슈 등으로 플라스틱 부분들을 가볍게 닦아 줍니다.

손에 닿는 윗부분들  다 닦은 후 마무리로 아랫부분들을 닦으시고  마무리합니다. 진공청소기도 먼지를 비우시고 청소해 놓으시면 다음에 사용하기 좋고, 청소 시 미세먼지가 도로 배출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오토워시, 오토폼 노터치 자동세차 추천 합니다.

영상 :  
https://youtube.com/shorts/9cKdAw_IXD0?feature=share


제가 진행한 순서와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오토워시+오토폼 : 4,000원,
2. 휠세척,
3. 미트질,
4. 고압수 : 4,000원
총 8,000원
5. 드라잉존 이동
차체, 유리 물기 드라잉,
6. 발수코팅제 도포,
7. 클리닝, 타월 등 세탁
하부클리닝까지 1시간 10분

실내 세차는 일단 패스~

유튜브 검색 많이하시죠? 그런데, 의도치 않게 클릭해 들어갔거나 검색이나 시청기록을 노출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죠. 계속 꼬리에 꼬리 울듯이 영상을 추천해 주는 것도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이런 경우 다음 과정을 따라 설정하시면 자유롭게 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1. 유튜브앱 실행 후 우측상단 프로필 부분 선택

2. 설정을 선택합니다.

3. 기록 및 개인정보 선택

4. 시청기록/검색기록을 삭제하거나 앞으로 기록하지 않도록 일시중지 합니다.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나무고아원을 소개합니다. 미사교차로 인근에 있는데, 재건축 등으로 버려지는 나무들을 옮겨 심는 수목원인거 같습니다. 이름이 좀 그렇지만 좋은 목적으로 만들어 졌고, 가족들과 부담없이 가볼만합니다.
식구들이 그러길 마치 어린이대공원 축소판 같다고, 놀이기구나 동물원은 없지만 무료고 아이들 데리고 와서 놀아주기 좋은 곳 같더라구요. 연인이나 가족과 산책하기도 좋았습니다.
중앙에 물놀이 시설도 있는데 운영은 안하더라구요. 작은 호수에서 보트타는 시설 같습니다. 수심은 깊더라구요.
꽃이 다음 주 정도 만개하면 훨씬 아름다울 거 같은데 차와 사람들로 북쩍이겠죠. 이 날은 한가하고 여유로웠답니다.

주차는 출입구 근처 주차장이나 양쪽 도로에 생각보다는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만 진출입이 얽히고 일방통행해야 해서 다소 불편할 순 있으나 4월초 토요일 오후 갔을 때는 수월한 편이 었네요. 주차는 무료 같은데 안쪽 주차장 문을 일몰 전에 닫는 거 같더라구요

[카카오맵] 하남나무고아원
경기 하남시 미사동 607

http://kko.to/ZH3d53XG5

영하의 날씨에는 실외 셀프세차를 되도록 하지말라는 조언들이 많아서 저 역시 자제해왔습니다. 그래서 설 명절에 눈이 온 후 차가 또 지저분해진 상태였는데 그냥 방치했습니다.
지난 번엔 전조등 유리에 얼음 같은 알갱이가 달라붙어 있었는데, 이번엔 시꺼먼 진흙이 차체에 붙어서 잘 떨어지지도 않더군요. 염화칼슘이 달라붙은거 아닌가 싶어서 옆면과 하부 세차만 하리라 다짐하고, 셀프세차장을 찾았습니다.

그나마 해가 떠서 기온이 오른 낮 시간대를 노렸는데, -2도 정도라 괞찮겠지? 라며 안심하고 세차에 임했죠.

고압수 뿌리고, 폼건 살포, 그런데 폼건  시간이  남다보니 지붕까지 도포했고, 결국 계획과 다르게 갑자기 전체 세차모드가 되었습니다. 새로 구한 코일매트 세척하려는 목적도 있었기에 고압수로 충분히 헹구고는 물왁스를 바디와 본네트 만 약간 뿌리고, 드라잉 존으로 나왔습니다. 이때까진 세차장 바닥과 코일매트만 얼더군요.

재빨리 몸체를 닦아내고, 지붕을 나중에 닦으려 하니 사진처럼 얼어 붙기 시작했습니다. 얼어붙은 부분은 포기하고 마무리하고, 집으로 와서 지하 주차장에 도착하니 지붕 얼음이 녹았길래 그때 살짝 닦아내었답니다.

역시 영하 날씨에는 세차 자제해야하고, 가급적 실내 세차장이나 노브러시, 자동세차를 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결과가 아주 나쁘진 않았지만 돈은 더 들었고, 몸도 힘들고, 구석구석 말끔하지 않은 부분들이 보였답니다.

시행착오 겪지 마시라고 경험담 공유드립니다.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면 염화칼슘을 도로에 살포해서 차바닥이나 전조등까지 다닥다닥 붙어서 잘 닦이지 않아서 차체 부식 우려도 있고, 지저분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 간편 세차 요령을 말씀드렸듯이 세차 하기가 쉽지 않은데 겨울에는 더욱 어려움이 많지요.

바로 영하의 날씨엔 물이 얼어서 물기를 제거하기도 전에 얼면 매우 난감합니다. 뜨거운 물을 붓는 것도 안좋고, 얼음을 억지로 떼어내는 것도 차체 손상이 우려되는 행동이죠. 그래서 영상 5도 이상인 해뜨는 날 세차를 권합니다.

실내세차장이 있으면 그래도 나은 편입니다. 실내에서 세차하고, 에어건으로 물기를 날린 후 드라잉 존에서 마무리를 해주면 되겠습니다.

전에 세차할 땐 거품솔과 고압수 위주로 했습니다.

☆세차 순서는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1) 차를 세차존에 위치하고, 엔진을 식혀줍니다. 세차용품을 미리 꺼내고,
매트는 자동세척기가 있으면 간편하고, 깔끔하게 세척하실 수 있습니다. 코일매트는 안되는 거 같으니 유의하시길~
이때 진공청소기료 실내  청소하셔도 좋겠습니다.

2) 고압수로 지붕부터 아래 순으로 먼지와 모래 등을 씻어냅니다. 휠에도 뿌려줍니다.(단, 브레이크 패드는 열이 식은 상태여야 합니다.)

3) 스노우폼을 뿌려주거나 거품솔을 이용해 살살 거품을 도포하여 때를 불려줍니다.

4) 하부세차 기능이 있으면 이때 작동하거나 고압 세차 시 하부도 씻어 줍니다.

5) 다시 고압수로 씻어내고, 카샴푸를 통에 뿌린 후 고압수로 거품을 내서 스폰지나 전용타올로 미트질을 해줍니다. 너무 세게 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아래순으로 합니다. 휠도 닦아줍니다.

6) 거품을 씻어내고, 물왁스를 뿌린 후 드라잉 존으로 이동합니다. 외부면 물이 얼수가 있으니 신속하게 넓은 타올로 쓸어 내리듯 물기를 닦습니다.

단시간, 최소비용으로 몸도 챙기고, 그런대로 괜찮은 결과. 혼자선 바쁘고, 힘들어서 보조해달라고 가족 동행 ㅎ

자동 세차는 편하긴 하지만 잔기스가 우려되고, 셀프세차장 가면 좋지만 엄청난 땀과 노력, 시간, 약간?의비용이 필요하고, 손세차장에 맡기자니 비용이 다소 부담스럽습니다. 반면 간편 세차하면 시간과 노력, 돈을 절약할 수 있고,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간단하게 손세차하는 저만의 방법을 공유합니다.(주의⚠️차를 끔찍히 아끼는 분이나 고급차, 새차 등 민감한 경우엔 적용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전 새차지만 셀프세차장 한번 가곤 힘들어서 아주 지저분할 때나 가고, 이 방법으로 버티고자 합니다.😁)
예전에 야외주차(눈비, 나무 송진, 새똥)가 많아서 지저분하기 쉬웠는데 실내 주차가 가능해져서 때가 덜하니 가능해진 것입니다.

자 그럼 고양이세수(세차) 들어갑니다.

1) 목욕바구니(세차용품) 준비 : 유리용/차체용, 휠용, 내부용 타월 각각 준비, 카샴푸, 물(1리터), 유리세정제, 유리/차체 먼지털이개, 진공청소기 등

2) 차 상태 확인, 세차 순서 정하기 : 차 상태가 너무 지저분하면 차라리 세차장 가는게 좋겠죠. 간편 세차는 최단 시간에 최소의 노력으로 효과를 보기 위함입니다. 외부 위쪽부터 하고, 차체 먼저한 후 유리는 나중에 하는게 좋겠죠.

3) 먼지털기 : 유리전용 먼지털이개로 유리를 털어 줍니다. 차체전용 먼지털이개로 차체를 잘 털어 줍니다. 이 과정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모래나 흙, 쇳가루 등이 타월에 붙은 상태로 닦으면 자기 차에 잔기스 테러하게 됩니다. 그래서 되도록 셀프세차장가서 처음에 고압수를 뿌려주는 것이죠. 모든 과정은 박박이 아닌 살살해줘야 합니다.

4) 차체에 물 뿌려주기 : 스프레이로 차체에 물을 흥건하게 뿌려 불려줍니다. 이때 찌든 때나 잘 안닦일 거 같은 부위엔 더 뿌려주고, 그 부분만 카샴푸를 뿌려주면 더 효과적입니다. 타이어광택제가 있으면 휠에 닿지않게 미리 뿌려주고, 휠에도 찌든 때가 있다연 물이나 카샴푸를 약간 뿌려 놓습니다.

때를 불릴 동안 유리전용 타월과 유리세정제 스프레이로 유리 창을 닦아줍니디. 메탈이나 전조등, 주행등, 테일 램프, 사이드 미러 등 얼룩지지않게 꼼꼼히 닦아줍니다. 타월이 깨끗해야 얼룩지지 않겠죠.

5) 차체 닦아주기 : 차체 지붕부터 차체용타월로 물기를 닦는다는 느낌으로 살살 닦아줍니다. 안 닦이는 부분은 카샴푸를 뿌려 닦으면 거의 닦입니다. 하단 플라스틱부분을 닦아냅니다. 진흙이나 모래가 많으니 주의하고, 그 타월은 다른데 쓰시면 기스가 우려됩니다. 저는 마지막에 휠을 닦는데 썼습니다. 잘 세척 못한다면 쓰고 버리는 게 낫겠죠.

6) 실내청소 : 진공청소기로 시트나 대시보드 먼저하고, 카매트는 나중에 빨아들입니다. 트렁크도 해줍니다. 실내는 언제든 닦을 수 있으니 여기서 마무리 했습니다. 더 하실 분들은 실내용 타월로 꼼꼼히 닦아주시되 전면 유리는 잘못 닦으면 얼룩때문에 더 지저분해 지니 유리세정제로 잘 닦고 확인하시길~

저는 이 정도로 끝냈는데, 결과는 만족 했습니다. 고압수로 충분히 물 뿌려주고, 폼건으로 때를 불려주진 못했지만 고양이 세수 정도는 한 거 같습니다. 미세한 기스들은 피하기 어렵겠지만요.

어디까지나 제가 습득한 지식과 노하우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1.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 : 가장 저 예산으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2. 램 추가 : 기존 램 정보를 참조하여 남는 소켓이 있다면 추가하고, 없다면 용량이 큰 것으로 교체합니다.


3.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 요즘은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해야하는데 불가한 기종도 있고, 드라이버 지원이 되는지 먼저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원이 안되면 소리가 안나거나 해상도 문제 등 불편이 따를 수 있습니다. 칩셋 제조사별로 드라이버 지원여부 및 드라이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4. 백신 설치 및 검사 : 최근 갑자기 느려지고, 이상한 증상이 있다면 바이러스, 악성코드 등으로 감염되었을 수 있음으로 퇴치해 봅니다.

5. 하드디스크 점검 : C드라이브가 꽉찼는지 확인해 보세요. 20%이상의 여유공간이 필요합니다.

6. 윈도우 재설치 : 예전 초기 윈도우 때부터 느려지면 포맷을 하곤 했죠. 당분간은 빨라지죠.

만약 Cpu가 너무 오래되었다면 이상의 방법으로도 큰 효과를 보기 어렵고, 기술지원이 중단된 윈도우7 이하의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컴퓨터 교체가 답이겠죠.

참고로 저는 PC는 인텔 i3 cpu, 3GB ram(2GB추가), 60GB SSD(업그레이드), 400GB SATA HDD 조합으로 잘 사용 중 입니다.

노트북은 인텔 i5 cpu, 8GB ram(4GB추가), 500GB SSD(업그레이드) 작년 업그레이드 성공하여 10년 넘게 사용 중 입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주변에도 확진자들이 계속 발행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주변에 있어도 대부분은 감염되지 않도록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KF80 이상의 마스크 상시 착용
2. 수시로 손씻기
3. 사람이 많은 장소나 모임, 회식 등 최대한 자제하기
4. 면역력 향상시키기(비타민, 홍삼, 마늘, 생강 등 섭취), 잘 먹고, 잘 쉬고, 잘 자기
*건강한 사람은 코로나19가 감염됐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기저질환자나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심각한 상황이되고, 목숨까지도 위험하게 됩니다.

만약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의심이 된다면 주거지 인근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거점병원에서도 유료로 가능하며, 코로나 유증상자(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폐렴, 설사, 두통, 오심 등)는 자차나 도보로 임시선별진료소로 가셔야 합니다.
https://www.mohw.go.kr/react/popup_200128.html
주말에도 운영하니 마감 시간 전에 가시되 대기 줄이 꽤 길어서 시간도 한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실제 검사는 금방 끝나고, 통보는 24~48시간 내 카톡으로 오는데 보통 하루 내에 나옵니다. 음성이면 안심입니다만 잠복기가 있어서 이후에 의심되면 다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약국에 진단키트도 있다고 하니 이동이 어려우면 이용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만약 양성이라면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접촉자들에게도 검사,격리 통보가 갈 것입니다. 확진자는 대부분 격리시설로 이동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백신 보급과 집단면역으로 마스크를 벗고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하는 날이 빨리 오길 기원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투싼 4세대, 1세대 전면 비교샷

투싼 1세대, 4세대 후면 비교샷

투싼 1세대 뒤쪽으로 2세대 투싼 두대도 보입니다.

NX4는 사이즈가 커졌고, 디자인도 풀체인지 되면서 파격 그 자체입니다.

안전, 편의 옵션이 매우 다양합니다.
서라운드뷰, 방향지시등 연동 후측방 모니터, 전방 자전거,보행자 및 후방 추돌 방지 기능, 스마트센스(크루즈), 디지털 도어, 블루링크 등.

물론 대부분 옵션 선택 사항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