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검색 많이하시죠? 그런데, 의도치 않게 클릭해 들어갔거나 검색이나 시청기록을 노출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죠. 계속 꼬리에 꼬리 울듯이 영상을 추천해 주는 것도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이런 경우 다음 과정을 따라 설정하시면 자유롭게 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1. 유튜브앱 실행 후 우측상단 프로필 부분 선택

2. 설정을 선택합니다.

3. 기록 및 개인정보 선택

4. 시청기록/검색기록을 삭제하거나 앞으로 기록하지 않도록 일시중지 합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주변에도 확진자들이 계속 발행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주변에 있어도 대부분은 감염되지 않도록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KF80 이상의 마스크 상시 착용
2. 수시로 손씻기
3. 사람이 많은 장소나 모임, 회식 등 최대한 자제하기
4. 면역력 향상시키기(비타민, 홍삼, 마늘, 생강 등 섭취), 잘 먹고, 잘 쉬고, 잘 자기
*건강한 사람은 코로나19가 감염됐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기저질환자나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심각한 상황이되고, 목숨까지도 위험하게 됩니다.

만약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의심이 된다면 주거지 인근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거점병원에서도 유료로 가능하며, 코로나 유증상자(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폐렴, 설사, 두통, 오심 등)는 자차나 도보로 임시선별진료소로 가셔야 합니다.
https://www.mohw.go.kr/react/popup_200128.html
주말에도 운영하니 마감 시간 전에 가시되 대기 줄이 꽤 길어서 시간도 한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실제 검사는 금방 끝나고, 통보는 24~48시간 내 카톡으로 오는데 보통 하루 내에 나옵니다. 음성이면 안심입니다만 잠복기가 있어서 이후에 의심되면 다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약국에 진단키트도 있다고 하니 이동이 어려우면 이용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만약 양성이라면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접촉자들에게도 검사,격리 통보가 갈 것입니다. 확진자는 대부분 격리시설로 이동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백신 보급과 집단면역으로 마스크를 벗고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하는 날이 빨리 오길 기원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보급형 스마트폰이나 내장메모리 용량이 부족하면 추가로 앱 설치를 할 수도 없고, 성능과 로딩 속도도 현저히 떨어집니다.
🐢
폰을 바꾸자니 약정도 많이 남았고, 그렇다고 기기변경 하기엔 가격이 부담되죠.💦
 
이럴때 부족한 용량을 확보하는 방법을 공유해 드립니다. 갤럭시 폰 기준이며 안드로이드 구버전은 지원 안될 수도 있습니다. ⚙설정메뉴에서 디바이스 관리>지금 최적화, Ram도 정리해 줍니다.

그래도 많이 부족하시죠? 불필요 하거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을 지우면 좋은데, 더 이상 지울게 없으시다면♨️

이번엔 설정>애플리케이션>우측 상단메뉴에서 크기순 정렬

역시 사용이 많은 카톡이 1위네요. 채팅방의 동영상, 사진 파일 등이 주범입니다. 카톡 용량 정리는 아래에 다시 소개하구요. 우선은 캐시만 비워주세요.

페북 좀 하고 캐시 용량보면 많이 증가한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자주 비워 주세요.

카톡처럼 내장메모리에만 설치 가능한 앱도 있고, 페북은 아래처럼 저장공간 사용 메뉴가 뜨면 외장(SD)메모리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이 저장위치를 내장<->외장 이동이 가능합니다. 단, micro sd메모리를 별도로 추가해 주셔야 합니다.

카톡, 페북, 인스타 같은 동영상, 사진 위주의 앱들이 캐시나 저장 공간을 많이 차지하니 주기적으로 살펴보셔야 합니다. 외장메모리로 옮겨도 업데이트 되면서 다시 내장메모리로 자주 이동되어져 있답니다.

카톡 용량이 너무 커져 있다면 초기화 하긴 부담되신다면 중요 자료를 백업하신 후 채팅방별 환경설정에서 동영상, 사진을 삭제하세요.
최근 핸드폰 용량이 꽉찼다고 하신 분의 폰을 봐드렸는데 내장메모리 32GB 중 카톡만 19GB시더군요. 초기화는 원치 않으셔서 채팅방>메뉴>채팅방서랍>파일>내서랍바로가기 에서 파일선택 후 롱탭하여 선택 삭제하시면 됩니다. 중복파일이 많으셔서 그 파일만 동영상 위주로 지우니 10GB가 줄었답니다.

그리고, 카메라 환경설정에서 다음과 같이 저장공간을 외장메모리(SD카드)로 변경해 주세요. 특히 동영상은 용량을 많이 차지합니다.

위의 방법이 복잡하고 번거로우시다면 앱관리 어플을 설치하여 관리하세요. Sd카드로 이동도 지원하고, 사용하지 않는 앱, 크기순 등 다양한 기능도 지원하네요.

이상 스마트폰 저장 용량 확보 방법이었습니다. 내장메모리 16GB폰도 초기에 50%이상 기본 앱이나 시스템이 사용하기에가급적 32GB이상 권해드립니다. 내장메모리는 최소 500MB이상 가급적 1GB이상 확보하시고, 나중에 좋은 폰으로 갈아타세요.😁

스마트폰은 이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깜빡하고 집에 두고 오기라도 하면 하루종일 불안하고, 중요한 전화를 못받지는 않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지하철이나 어디서나 사람들은 이제 손바닥 만한 액정화면에 시선을 고정합니다. 그러다보니 최신 스마트폰은 계속 쏟아져 나오고, 여기저기 흠집나고, 깨지고, 느려진데다 배터리가 급격히 방전되는 2년 약정 만료가 다가오면 신상의 유혹을 떨치기 어렵습니다.

폰을 새로 개통하면 기존 폰을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활용해 본다면 어떤 용도가 좋을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대부분 기존에 사용하던 폰들이 집안 어딘가에 있을 겁니다.
해지해도 긴급전화가 되는건 아시죠? 일단 통화는 안되도 와이파이는 가능합니다. 다음의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1)와이파이:웹서핑용 
2)gps:속도계(자전거)
3)전자계산기, 전자수첩
4)메모장, 손글씨 메모(원노트, 에버노트)
5)카메라, 캠코더 기능
6)mp3플레이어, 어학기
7)플래시(상시, 점멸 조절)
8)녹음기
9)게임기
10)앱설치:블랙박스
11)동영상 플레이어
12)DMB
13)테더링:네비게이션
14)새 폰 고장이나 분실 시 임시 폰으로 활용하거나 자녀의 폰으로 활용

저는 실제로 위의 용도로 집안에서나 차에서 사용중입니다. 배터리 소모가 빨랐던 폰이 mp3만 사용하니 꽤 오래가구요. 동영상 처럼 화면을 계속 켜는 경우 휴대용 충전기와 시가잭 충전기는 필수입니다. 카오디오와는 aux 또는 유/무선 카팩, 블루투스로 연결합니다.

좋은 기종은 중고로 판매하셔도 좋고, 인기 모델은 기념으로 보관하셔도 좋다고 봅니다. 그럼 알뜰하게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사를 할 때마다 우편물 주소 변경 때문에 매우 번거로움을 느끼곤 합니다. 다행히 요즘은 우체국에서 주거이전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인터넷 우체국에서 신청을 하면 3개월간 이사간 곳의 우편물을 신청시 입력한 새로운 주소지로 배송해 줍니다. 무료라서 편리하긴 하지만 그러다가 3개월이 지나면 이것도 문제입니다. 차라리 이사 후 일일이 변경을 해두면 되는데, 그러자니 주소 변경할 곳이 한두가지도 아니고, 바쁜 와중에 일일이 찾아서 같은 작업을 무한 반복해서 변경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던 와중에 '금융주소 한번에' 라는 서비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다른 정보보다 중요한 금융기관의 주소를 한꺼번에 변경할 수 있는 아주 편리한 서비스 입니다. 저의 경우는 주 거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였습니다. 신청 시 이전 주소와 변경할 주소 등을 입력할 수 있고, 직장 주소도 변경이 가능했습니다. 한꺼번에 변경할 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을 선택하면 일괄 변경 신청이 됩니다. 이후 2~3일 후에 변경처리가 된 기관들로 부터 변경이 완료되었다는 문자로 오더군요. 대부분 금융기관 제외하고는 중요한 우편물을 받을 일이 없기 때문에 이 서비스로 웬만한 기관정보는 다 변경이 된 거 같습니다. 

물론, 주민센터에 가서 전입 신고하고, 세입자의 경우 확정일자 받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 신분증 뒷면에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 형태의 주소 스티커를 발급해 줍니다. 요즘은 이 스티커 부착으로 신분증 주소 변경 이력을 관리하니 깔끔하고 좋습니다. 





한컴MDS 지원 참가 했습니다.

오래 전 부터 저작권이 강화되고, 워낙 민감한 사항이다 보니 한동안은 인터넷에서 찾은 이미지나 영상, 음원을 사용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작권 시대에 역행하는 정책을 펴서 무료를 자청하고 나선 사이트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포스팅하는 입장에선 참 고맙고,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상업적 사용도 허용한다고 광고를 합니다. 아무래도 전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서 다른 수익모델을 통해 운영을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쨌든 공짜로 준다고 하니 감사히 써야 겠지요. 해당 사이트들은 대부분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자체 제작 이미지나 사진, 동영상 또는 무료로 사용 가능한 음원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 무료 이미지

단, 무료 중에 일부 판매되는 저작물도 있는데, 결제를 요구하면 구매하시거나 다른 무료 이미지를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이용하는적인 사이트로는 Pixabay가 있는데, 한글 검색도 가능하고, 사이즈별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작은 이미지는 그냥 다운로드 되고, 큰 이미지는 보안코드를 입력하면 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더 편하게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https://pixabay.com 


2. 무료 음원 
무료 음원 사이트는 유튜브에도 있는데, 사람 아이콘이 있는 음원은 저작권을 표시하는 조건으로 무료 입니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 노래를 무료로 모든 동영상에 사용할 수 있지만 동영상 설명에 다음을 포함해야 합니다."  
 > 저작권표시 ~~ 블라블라 ~~~ 

생각보다 많은 음원들이 제공되고 있어서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할 때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3. 무료 폰트
논란이 많았던 폰트도 나눔글꼴처럼 무료로 제공되는 것들이 여럿 존재합니다. 예를들면 빙그레체 처럼 기업에서 홍보용으로 예쁘게 만들어서 배포합니다.

이 외에도 포털 사이트에서 무료폰트, 무료이미지, 무료음원, 무료동영상 등으로 검색을 해 보시면 여러 사이트들을 비교하시면서 이용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
좋은 콘텐츠들을 만드시는데 많이 많이 사용해 보세요.


직장인들이 매일하는 고민은 바로 "오늘 점심은 뭐 먹지?" 일겁니다. 저 역시 마찬 가지구요.
도시락을 싸오자니 귀찮고, 사무실에서 시켜먹기도 그렇고, 결국 식당에서 사먹게 되죠.

동료들과 먹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취향도 다르고, 입맛도 다르다 보니 같이 갈 만한 식당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설령 주변에서 다들 만족하는 식당을 찾았다 해도 자주 가다보면 식상하기 마련이죠. 가격적인 부담도 상당합니다. 강남에서는 7,000원 미만의 식사는 기대하기 힘들고요. 10,000원에 육박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거기다가 커피나 음료수라도 먹게 된다면 용돈은 금새 바닥이 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집에서 도시락을 싸오거나 인근 도시락집 또는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서 드시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햇반 또는 김밥에 라면을 먹는 경우도 많구요. 다이어트 열풍에 샐러드나 간단한 디저트로 점심을 대신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살을 빼고, 쉰다는데 의미를 두고 점심을 거른 채 낮잠을 청하는 분들도 봤습니다.

저도 도시락을 싸오기도 했는데요. 수저와 젓가락은 탕비실에 두고, 밥만 싸와서 전자렌지에 데워 먹었습니다. 반찬은 2~3일 정도 먹을 양으로 두세가지 싸온 후 회사 냉장고에 보관하면 덜 불편합니다. 그러나, 점심시간 전에 외근을 나가거나 갑자기 같이 밥을 먹어야 한다면 도시락 걱정이 되죠. 냉장이나 냉동했다가 다음날 먹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금요일이나 휴일 전날은 가급적 도시락은 안싸오게 됩니다. 도시락 싸오는 것도 집에서도 힘들고,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진 않습니다.

도시락집에서 사다 먹으면 싸고 간편하긴 합니다. 요즘은 편의점에도 다양한 도시락과 반찬, 국이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늦게 가면 도시락이 없거나 입맛에 안맞는 메뉴만 남아 있으니 구매는 점심시간 전에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런데, 자주 먹기에는 역시 무리가 있는 거 같습니다. 김밥에 라면도 가끔을 먹을 만 합니다. 나트륨이 많이 들어간 음식과 튀김류 등은 자주 먹어서 좋을리 없겠죠. 햄버거로 떼우는 경우도 많은데, 자주는 곤란합니다. 

도시락도 귀찮고, 사무실에서 먹기도 그렇고, 결국 식당에서 사먹어야 한다면 주변을 잘 살펴봐서 맛집을 발견해야내야 겠지요. 

마지막으로 제가 애용하는 구내식당을 소개합니다. 디지털단지 건물지하 대부분에 구내식당이 있습니다. 또, 구청이나 관공서 건물에도 있습니다. 대기업 구내식당은 사원증이 있어야 해서 안타깝습니다. 계신 곳 근처의 지하를 잘 살펴보세요. 구내식당이 있을 것입니다. 도곡역, 매봉역 부근 대형 건물 지하에도 여러군데 찾아서 이용해 봤습니다. 대기 손님이 좀 있어도 금방 먹을 수 있어서 20~30분 정도 산책도 가능합니다.

잘 짜여진 식단에 의해 매일 고민없이 저렴하고, 싸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양도 본인이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단체 급식을 먹으면 금방 배고프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밥을 너무 적게 푸시거나 샐러드나 반찬을 적게 드시면 당연합니다. 저는 요즘은 밥보다는 샐러드나 저염 반찬을 더 많이 먹으려고 합니다. 구내식당을 기피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넓고 대기가 적은 경우는 혼자 가도 눈치 안보고 드실 수 있습니다. 식당 고르느라 고민하고, 대기 손님 없는데 찾아야 하고, 결제할 때 복잡하고, 주문하고 먹는데 점심시간 다 소비하고, 대부분 매일 반복입니다.

시간대나 메뉴에 따라 한꺼번에 몰릴 수 있으니 감안하시면 되겠습니다. 식권구입은 영양사나 사장님이 판매하시는 경우도 있고, 요즘은 키오스크로 자동 발권하기도 하며 여러장 미리 구입도 가능하지요.

이상 직장인의 영원한 고민에 대해 제 경험과 정보를 풀어 보았습니다. 잘 먹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 빠른길 찾기 : 포털사이트 네이버나 다음 검색창에 '삼성역에서 예술의전당'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빠른길을 찾아줍니다. 전에는 저도 일일이 빠른길찾기 검색하여 출발지 검색 후 선택하고, 도착지 검색 후 선택하여 교통수단까지 번거롭게 검색했었는데, 이 방법을 사용하니 매우 편합니다.


2. 운전면허증 갱신 :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가까운 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1종보통은 본인이 직접 수령해야 하며, 2종은 대리인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1종보통 적성검사 시 건강검진 받은 기록이 있으면 전산이 연동되어 신체검사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시 변경할 사진도 첨부해야 합니다.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으로 파일로 첨부해야 하는데, 자세한 사항은 등록 화면에도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촬영한 여권사진을 스캔해서 규격(350x450 pixel)에 맞게 편집했습니다. 그리고, 수수료도 온라인 결제 하신 후 수령희망일과 수령 장소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도로교통공단 e-운전면허 홈페이지 https://dls.koroad.or.kr/  운전면허 발급신청 > 1종 보통 적성검사 

저도 이 방법을 알게 되서 10년전에 대기표 뽑고, 서류 작성하고, 결제하고, 신체 검사 받으로 줄서서 한참을 기다리고,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하면서 고생했었는데, 이번에는 5분 만에 대기표도 안뽑고 바로 수령했네요.


3.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 :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5시에서 9시까지 영화(5,000원), 스포츠 경기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국공립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모르는 분도 많고, 직장인들은 퇴근하면 시간이 촉박해서 시도하기 어렵기도 한데, 잘 이용하면 반값에 최신 영화를 보실 수 있답니다.

자세한 안내 http://www.culture.go.kr/wday/index.do 


4. 해지된 폰 활용 : 비록 해지된 폰이라도 긴급전화는 가능합니다. 비상 시 활용하세요. 집에도 해지폰이 있는데, 해지 상태여도 재난문자가 오더군요. 

DMB는 데이터와 상관없음으로 수신이 가능하십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Wi-Fi로 인터넷 검색도 가능하고, 유튜브 동영상도 보실 수 있죠. 특히 놀러갈 때 부담없이 사진과 동영상을 찍으면 좋습니다. 셀카봉에 장착에서 자유롭게 촬영을 해도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저가의 셀카봉이 부러져서 핸드폰이 추락할 뻔한 경험이 두번이나 있었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제품이 너무 약해서 발생한 일이라 그 뒤로 해지폰만 셀카봉을 사용한답니다.

이번에 휴대폰 번호 이동을 하면서 약정이 만료된 인터넷 결합상품까지 변경을 했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할인 정책이 많이 변경된 거 같습니다. 전에는 인터넷과 휴대폰을 결합해서 사용하면 인터넷 요금을 대폭 할인해 주거나 거의 무료로 사용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안된다고 하네요. 또, 정부차원에서 통신료 부담을 줄여주려는 노력은 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은 거 같습니다. 업계에서 순순히 받아들일리가 없지요.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통신료 할인에 대한 팁이 별로 없네요. 그래서 제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기술해 보겠습니다. 혹시라도 통신비 절감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1. 요금제 선택 : 음성, 데이터 사용 비율에 따라 적절한 요금제를 선택하시는 게 당연하겠죠. 통신사별로 예전보다 다양한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령대나 사용 패턴, 가격 등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으니 가까운 매장에 가서 상담해 보시거나 통신사 사이버 고객센터에서 확인 및 변경도 가능하십니다. 콜센터로 전화하시는게 편하실 수도 있으나 통화가 몰리는 시간대나 요일에는 상담원 연결이 쉽지는 않지요. 요새는 무제한 요금제도 있어서 부담없이 사용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세요. 제가 이번에 선택한 요금제는 기본 데이터를 소진하면 무제한 데이터가 제공되긴 하는데 속도가 매우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약정할인 : 저도 그랬지만 휴대폰 약정 2년 지난 후에 그냥 놔두니 요금이 인상되더라구요. 약정을 걸어야 할인이 가능하구요. 번호이동을 하셔야 통신료를 절감하실 수 있습니다. 얼마 전 뉴스에서도 의외로 약정 기간이 지난 후에도 별다른 변경 없이 사용해서 할인을 받지 못하는 고객들이 상당수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중에 포함되었었죠. 사실 인터넷 결합상품 약정이 3년이다 보니 휴대폰 약정 기간과 달라서 알면서도 포기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약정을 해지하면 위약금이 청구되는데, 해지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몇년 전에 1개월도 안남았는데, 해지했다가 인터넷 결합상품의 위약금이 수십만원 나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행히 저희가 손해보진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통신사 결합된 휴대폰 요금이 약간 할인은 된다고 하네요.


3. 할인카드 사용 : 통신사별로 카드사 제휴를 통해 월 1~2만원 할인이 가능하더군요. 1원만 사용해도 할인이 되는 카드도 있다는데, 할인이 많이 되진 않습니다. 가족 휴대폰과 인터넷 결합상품 할인용 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전월실적 채우시면 할인이 됩니다. 연회비, 전월실적 인정 금액, 해외사용 여부 등 조건 잘 따져보시고 결정하세요. 통신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셔도 제휴 할인 카드 정보와 신청방법이 있구요. 대리점에서도 알아서 추천해 줍니다. 직접 사용해 보니, 다른 혜택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통신료 할인을 위해서 열심히 사용해 줘야 전월실적을 채울 수가 있답니다. 직장인이라면 식대, 교통비, 주유비, 생필품 구입비 등만 해도 월 30만원은 기본적으로 채우실 수 있답니다.

참고로 결제일은 15일 정도로 해야 전월 1일~말일까지 계산이 편리하고, 카드 신청 시 그렇게 나오게 해달라고 요청하시면 결제일을 안내해 줍니다. 기기값도 할부로 분할해야 할인이 되는 카드도 있습니다. 할부라고 해서 무조건 다 인정되는 건 아닌듯 합니다. 그 달에만 할부금 실적이 잡히니 미리 대형 가전 여러 개를 할부로 잡아 놓는다고 되진 않는다고 하네요. 자세한 건 더 써봐야 알겠습니다. 아파트 관리비도 인정이 된다고 하네요.


4. 휴대용 와이파이 공유기 사용 : 저는 데이터 소모가 1기가/월 미만인데, 주로 와이파이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지하철이나 공용 와이파이 구간에서는 인내력을 테스트 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자주 생기죠. 그런데, 휴대용 와이파이가 진작부터 나와서 강하게 유혹하더군요. 주변에서 보니까 통신사는 통화용으로 알뜰요금제 사용하고, 휴대용 와이파이로 데이터를 사용하더군요. 


어디까지나 제 경험으로 판단하여 작성한 것으로 더 알뜰하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 같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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